막장에서 막장까지 - 하루히 이부키막장에서 막장까지 - 하루히 이부키

Posted at 2012. 12. 30. 17:50 | Posted in 해피타임








오늘 다뤄볼 배우는 '하루히 이부키'라는 배우야

1편에서 막장배우로 하도 사쿠라사쿠라다에 대해서 언급하길래

사쿠라사쿠라다에 대해 찾아보다 막장으로 따지면 그 단한계 위급인 하루히 이부키란 배우를 알게되었어

우리 반도인들에겐 잘 알려진 배우는 아니지만 다소 충격적일 수도 있는 그녀의 막장 정신을 높게 평가하여 이번편에 연재해 보도록할께

일단 프로필부터 훑어보도록 하자.




<출처 : 딸갤 충용무쌍님의 글>



이름 :  하루히 이부키 (春妃いぶき)

생년월일 : 1987 년

신장 / 체중 : 160 cm / - kg

쓰리 사이즈 : 82 - 56 - 82 cm

브라의 사이즈 : C (열도기준)


모는 의외로 막장배우치곤 못봐줄 정도는 아니다


보통 막장배우의 경우 외모도 막장스러운 외모를 보여주는게 보통이지만 비교적 양호하다.


좋게봐주면 '그냥 뭐 귀엽네'정도로 봐줄 수 있겠다


나쁘게 말하자면 거침없이 떨어져있는 눈과 눈 사이 간격.. 앞트임이 시급해 보인다, 그리고 옆머리로 가리지 않으면 부각되는 각진 턱 정도가 되겠다


그리고 하루히 이부키의 초기작품들을 살펴보면 굉장이 깡말라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Ax배우로써 턱없이 부족한 가슴과 마른 허벅지


성적으로 끌리는 굴곡진 육신을 갖추고 있지도 않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특징들이 그녀를 막장테크로 인도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와꾸로 승부보는 배우가 아니기에 외모에 대해선 이정도로 마무리 하겠다.










장.. 화려하다. 책 표지로 책 내용을 판단하지 말라고했던가,


일단 작품 커버는 굉장히 촌빨 날려주시지만 그 내용만큼은 막장 배우에 한 획을 긋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녀의 빛나는 데뷔작. 바로 처녀상실물 되시겠다. 그렇다 하루히 이부키의 처녀성은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한방울 침대위의 선혈이 되어 사라진다.


그렇게 처녀성을 잃는 하루히 이부키의 데뷔작의 특징은 단지 처녀성 상실로만 끝나지 않는다.


1편 주인공인 이즈미 하세가와는 스x물이 그녀의 말로였지만, 막장공주 하루히 이부키는 스x물을 그녀의 초석으로 삼는다.


이게 끝이냐? 그렇지않다. 이 데뷔작을 촬영한 회사, 바키의 자회사쯤 되는 콜렉터다


바키가 문답무용 이후 홍역을 치르고 간판만 바꾼 회사가 콜렉터 되시겠다.


하루히 이부키의 멘탈이 얼마나 극강인지 보자면, 데뷔를 무슨 Ax 철인 삼종경기쯤으로 치뤄주시고도 아래와 같은 소감을 본인의 블로그에 남겨놨다.




"Ax로 처녀상실당하고 지금까지남친없이 22년!!"




이 뿐만이 아니다. 그녀가 예전에 블로그에 써놓은 내용중 "SM은 꽤 기분이 좋았다"...


라고 스캇물을 촬영한 뒤 소감을 써놓기도 했다. 아.. 이쯤되면 무섭다.


보통의 배우는 '유모 - 노x - 74 - 백도어 - x카물 & 흑형 - SM & 스x' 과 같은 막장 테크를 타지만


마치 포탈이라도 탄듯 시작과 동시에 끝을 체험한 이 배우의 후속작품들은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이다.


종교쟁이들에게 알파이자 오메가가 할렐루야 예수라면, 막장물 마니아들에게 알파이자 오메가는 하루히 이부키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럼 그녀의 후속작품들에 대해 알아보자.





 




상은 Talk, Play, Love, 막장은 노x, x캇, 수x.


폭풍같은 데뷔작을 초석으로 삼은 하루히 이부키는 연이은 막장작품들로 제대로 된 막장테크트리를 갖추게되는데


바로, 위의 작품 커버들이 이를 대표한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x모, 스x, 수x 작품들이다.


참고로 수황이란 멍멍이들과 불꽃같은 사랑을 나누는 작품이다.


누군가 그랬던가, 남자는 세부류로 나뉜다고.. 개보다 나은 놈, 개같은 놈, 개보다 못한 놈.


2006년 9월 거창한 스캇작품으로 데뷔를 치르고, 2006년 11월 Red Hot을 통해 곧바로 노모작품을 찍고,


2007년 1월 또다시 스캇작품을 찍어주시고, 2007년 12월 막장의 쌍벽중 하나인 수황작품을 수황 40탄에 출연하는걸로


막장계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여 주셨다. 아.. 저런 철의 멘탈 경이롭다.


그 외에도 x카케, feat.흑형, 갱x, 레x물, 속박물, 등등 끝도없지만 그 모든 것을 다루기엔 아직도 이 막장공주에 대해 풀어놓을 이야기가


너무도 장황하기에 생략하겠다.


그렇지만, 한가지 언급해야 할 핵심 작품이 하나 더 있기에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품.번 삭제>




아... 싯팔..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한 작품이다. 직접 보진 못했지만 여러 스틸컷들을 보면서 할말이 종범하였슴다.


개인적으로 막장테크의 최상위 단계에 스x과 수x에 더불어 이 장르도 집어넣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하루히 이부키가 사랑스럽게 끌어안고 있는게 뭔지 대충은 짐작 가리라 믿는다


바퀴벌레다. 이 작품엔 비단 바퀴벌레로 괴롭혀 주시는게 끝이면 더 이상 말을 않겠다


필자가 괜히 포스팅 분량하나 채우려고 이 배우를 막장으로 몰아세운게 아니다. 다 그만큼의 이유가 있으니까 포스팅했다.


먹어주신다. 그래. 필자는 맨손으로 잡지도 못하는걸 하루히 이부키는 먹어주신다.


지렁이, 구더기 +a 로 벌레들이 등장하고 그걸 모두 먹어주신다.


어떻게? 산체로.


하.. 철의 멘탈 하루히 이부키는 이 작품에 아래와 같은 코멘트를 남긴다.


"나, 똥 먹거든요! 벌레 따위 여유있는 것!"


내가 왜 너희들이 그토록 댓글에 언급해댔던 사쿠라사쿠라다를 무시하고 하루히 이부키를 연재소재로 선택했는지 이쯤이면 이해 하겠지


이렇게 막장이라고 불리울 수 있는 모든 장르를 섭렵하고, 돌연 2008년 6월 11일 하루히 이부키는 그녀의 블로그를 통해 은퇴를 선언하고 모습을 감춰버린다.


하도 막장물만 찍어대길래 분명 야쿠자와 관련이 있거나 바키와 같은 극악무도한 회사와의 잘못된 계약으로 본의아니게 험하게 몸을 굴리다


은퇴하고 어디 풍속점에서 푼돈에 몸을 파는 신세가 되어버린게 아닐까 라는 안타까운 생각으로 그녀의 최근 행적을 찾아보다


새로운 인생을 살고있는 하루히 이부키를 발견하게 되었다.























키 아오이 (まきあん、いぶき).


하루히 이부키와 동일인물이다. 딱봐도 성형하고 개명한 것을 알수 있다.


장족의 발전이다. 언뜻 보면 동일인물인지 모를법 할 정도로 외모가 꽤 세련되어진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이부키, 아야 이부키, 쿠리하라 이부키, 나카노 유카리, 오자와 유리, 야마다 온천, 하산 마유미, 나오 등으로 수없이 가명을 사용했었다.


프로필도 신장과 쓰리사이즈를 살짝만 바꾸어 사용했었다.


그럼, 지금 뭐하며 지내고 있느냐!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죽는다 하지 않던가


여전히 막장을 자신의 업으로 삼고 성실히 업을 이어가고 계시다.


그럼 막장계의 절대적 1인이라 할 수 있는 하루히 이부키의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끝으로 이번편을 마치겠다.

















<막장에서 막장까지 하루히 이부키편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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