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 거북목 증후군, 일자목 자가진단과 교정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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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서 거북목 증후군, 혹은 일자목의

발병원인과 간단한 정보들을 알아봤다면

이번시간엔 보다 자세한

자가진단 방법과

거북목을 교정할 수 있는 교정법에 대해서 알아볼꺼야!

모두들 눈 크게뜨고 하나하나 찬찬히 읽어보도록!

거북목 1편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거북목은 정상적인 목 구조인 C자 형태를 벗어나 일자형태로

상부경추가 앞쪽으로 튀어나오면서 목이 앞으로 빠진 형태를 말해

사람의 머리가 평규적으로 4~5kg이나 나가는데

이 정도의 무게를 지탱하는 목을 계속 숙이고 있는다면

당연히 말할 것도 없이 목이 앞으로 빠져나오게 되면서 거북목 증후군이 발생하게 되겠지?

이로 인해서 빠른 피로감이 몰려온다고!!

자! 그럼 혼자서도 알아볼 수 있는

거북목 자가 진단법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바르게 선 자세에서 귀의 중간부터 아래로

가상의 선을 그어 보았을때, 어깨 중간이

같은 수직선상에 있으면 올바른 자세!

만약 그 선이 중간보다 앞으로 2.5cm 이상 앞으로 나와 있으면

거북목 증후군이 진행중이고, 5cm 이상 이면

지금 당장 근처의 병원에 방문해서

좀 더 정밀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해!

사실 일자목이라는 것이 외관상으로 쉽게 구분하기는 어렵지만

간단한 x-ray 촬영만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니

병원을 찾는게 가장 확실하고 빠른 진단방법이곘지?

 

위의 동영상은 거북목 증후군을 바로잡아주는

스트레칭 법이니까 보고 꾸준히 따라해 본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꺼야!

스마트폰 혹은 컴퓨터를 사용 할 때

앞으로 빠져있는 고개를 최대한 뒤로 밀어넣어 보려고

노력하는 습관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

그럼 다음 포스팅까지 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