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개그스레] 동정의 남친이 첫경험 때 발기되지 않아서[2ch 개그스레] 동정의 남친이 첫경험 때 발기되지 않아서

Posted at 2012. 12. 22. 03:59 | Posted in 2ch 스레/개그






1:2008/02/01(금) 14:21:04.11 ID:gFRIRR6n0

「자~발기! 발기!」
라면서 성기를 향해 손장단 해 주었다가,





차였다

 

 



2:2008/02/01(금) 14:23:03.97 ID:t9HFCW91O ?2BP(7578)

|A`) 진짜 바보가 있다…



4:2008/02/01(금) 14:25:04.52 ID:Cck9J5owO

젠장 웃겼다ㅋㅋㅋㅋㅋㅋ
 


5:2008/02/01(금) 14:26:04.55 ID:xuMwQCoJ0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008/02/01(금) 14:26:54.49 ID:X5VeIr7wO
 
너무했다 ㅋㅋㅋㅋㅋㅋㅋ
 
 

8:2008/02/01(금) 14:28:22.32 ID:gFRIRR6n0

그는 처음이라 긴장하고 있는 듯 했다.

바로 조금 전까지 서있었는데

막상 삽입! 하려 하면 탈진해 버리는 것 같았다.

필사적으로 죽어버린 성기를 꽉 눌러 온다

나는 걱정되고 두려웠다.
이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첫경험인데 그의 마음에 상처를 남겨 버리면.

 

그래서, 용기 있는 행동을 취했다.




9:2008/02/01(금) 14:28:27.17 ID:60H3nWlvO

트라우마 확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008/02/01(금) 14:28:45.95 ID:vjMT1rVdO

이건 ㅋㅋㅋㅋㅋㅋ



11:2008/02/01(금) 14:29:03.07 ID:rGT2TdOG0

너무 예상 외인데 ㅋㅋㅋㅋ



12:2008/02/01(금) 14:29:12.32 ID:S72j2I2X0
 
죽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2008/02/01(금) 14:29:38.82 ID://wWMBWvO
>>1 젠장 웃겼다 ㅋㅋㅋㅋㅋㅋ

 

16 :2008/02/01(금) 14:30:30.97 ID:+Tcs+3Ru0
 
>>1
당연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2008/02/01(금) 14:30:31.38 ID:ZCBS6+iw0
 
이거 진짜 웃었다
 
 

18:2008/02/01(금) 14:30:39.13 ID:54ZPdgyJ0
 
무슨 결말이 ㅋㅋㅋㅋ
너무 심했어 ㅋㅋㅋㅋ
 


19:2008/02/01(금) 14:30:55.33 ID:OO39nHKnO
 
뭔 짓 한 거야 ㅋㅋㅋ


20:2008/02/01(금) 14:31:11.84 ID:60H3nWlvO
 
둑흔둑흔
 
 

22:2008/02/01(금) 14:31:30.95 ID:aA42QPET0
 
>>1
나랑 사귀어 주세요

 

23:2008/02/01(금) 14:31:34.93 ID:IdpOJg1XO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1의 내용에 뿜었다
 


25:2008/02/01(금) 14:32:45.65 ID:gFRIRR6n0
 
나의 뇌는 풀가동 했다.
성적은 언제나 좋았다.
괜찮다.


그의 긴장을 푸는 것이, 우선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것도 가급적 신속하게.





나는 양손을 성기의 앞에 내새웠다.




27:2008/02/01(금) 14:37:33.81 ID:+Tcs+3Ru0

바보다…진짜 바보다…



31:2008/02/01(금) 14:39:05.64 ID:hOOXdi/30

>>1같은 여자친구 갖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



32:2008/02/01(금) 14:39:25.65 ID:gFRIRR6n0

「유우*의!」




배의 깊은 곳에서부터 소리를 냈다.
그가 엄청나게 놀랐던 게 생각난다.




「조금 멋진 면을 보고 싶어!」



그가 굉장한 눈으로 응시해 왔다.
이제부터 폭소에의 길이 열린다.

나는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 역주 : 유우 - 이름입니다. 뒤에 군이 붙어있긴 했지만, 일본식 표현이라 생략.
 
 

36:2008/02/01(금) 14:40:40.59 ID:60H3nWlvO

>>32

복근이 붕괴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39:2008/02/01(금) 14:41:30.57 ID:zPh6JKpr0

지금부터 그이는 술자리에서 콜 걸릴 때마다 발기하겠군



43:2008/02/01(금) 14:44:22.73 ID:1FW4BOhEO
 
>>39
상상했다가 웃었다



41:2008/02/01(금) 14:43:02.25 ID:4xlZGz9wO
 
지금 왔는데, 웃었다



44:2008/02/01(금) 14:44:28.17 ID:CEIlItUUO
 
유우, 트라우마가 되지 말아라


46:2008/02/01(금) 14:44:58.17 ID:QU2H4lVi0
 
글 잘쓰는데 ㅋㅋㅋㅋ


47:2008/02/01(금) 14:44:58.26 ID:sbcGW/yKO
 
어째서 ㅋㅋㅋㅋㅋㅋㅋ


48:2008/02/01(금) 14:45:08.87 ID:hOOXdi/30
 
유우 불쌍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라우마가 되겠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2008/02/01(금) 14:46:16.14 ID:SdATmODC0
 
유우, 서질 않아



51:2008/02/01(금) 14:46:31.54 ID:tHXjkgDs0





















52:2008/02/01(금) 14:47:06.91 ID:gFRIRR6n0

「하하하하하! 뭐야 그것···· 정말, 1은 장난꾸러기네!」
「재미있지, 에헷」
「아-아, 정말, 분위기 엉망이야 (웃음)」
「미안해! 오늘은 안되었지만, 나중에 할 수 있으면 좋아!」
「나, 1같은 재밌는 여자친구가 있어서 다행이야···.구원받았어」
「에이~! 유우, 정말 과장이 심해!」




그런 회화를 시뮬레이트 했다.

완 벽 해 .


나는 기세를 탔다. 달콤한 미래를 향해, 손장단을 탁탁 하면서,






「자~! 발기! 발기! 발기!!」

라고 외쳤다.




53:2008/02/01(금) 14:47:56.53 ID:IOO0e+r9O

성기 콜 ㅋㅋㅋㅋㅋ



54:2008/02/01(금) 14:47:59.78 ID:4xlZGz9wO

바보는 굉장해



55:2008/02/01(금) 14:48:17.91 ID:RCYaoYQg0

1귀엽다 ㅋㅋㅋㅋㅋㅋ



56:2008/02/01(금) 14:48:32.42 ID:EBC4CWId0
 
사귀고 싶어 ㅋㅋㅋ



57:2008/02/01(금) 14:48:33.68 ID:Zoweavb40
 
>>1은 내 신부



58:2008/02/01(금) 14:48:41.47 ID:aWbTjescO
 
>>52
무슨 자기 도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2008/02/01(금) 14:48:46.54 ID:NyvbiCXdO
 
유우군이 성기 콜 의존증에 걸린다에 300페리카



60 :2008/02/01(금) 14:48:57.08 ID:QckrckWn0
 
1이 너무 바보같지만 또, 그것도 귀여워 ㅋ



63:2008/02/01(금) 14:49:47.70 ID:ZCBS6+iw0
 
이거, 실제로 당해보면 못 참을걸 ㅋㅋㅋㅋ



65:2008/02/01(금) 14:50:02.00 ID:hOOXdi/30
 
>>1의 상냥함에 전내가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2008/02/01(금) 14:50:47.37 ID:bcCdRud1O
 
바보와 천재는 종이 한 장 차이라더니 이런 거구만



68:2008/02/01(금) 14:50:49.52 ID:Q7j8EjYR0












69:2008/02/01(금) 14:50:50.28 ID:YqPTHi4v0
 
유우의 명복을 빕니다



70:2008/02/01(금) 14:51:11.92 ID:60H3nWlvO
 
>>52
이 시뮬레이션의 뒤에 예상외의 사건이!



73:2008/02/01(금) 14:52:17.23 ID:rMjEbCFuO
 
나의 동정 받아 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2008/02/01(금) 14:52:41.34 ID:gFRIRR6n0

자!

나 「발기! 발기!」
그 「·······」





와라!

나 「발기! 발기!」
그 「·········」






폭소 와라!

나 「발기! 발기!」
그 「············」





나 「발기! 발기!! 발····기····?」
그 「··················」










뭔가, 그의 상태가 이상하다.



78:2008/02/01(금) 14:53:22.49 ID:/yts8Yug0

>>74

알아채는 게 느리잖아-ㅋㅋㅋㅋㅋ




79:2008/02/01(금) 14:53:29.63 ID:hiUu8/Sf0

이거 웃겼다ㅋㅋㅋㅋㅋ



80:2008/02/01(금) 14:53:30.22 ID:Zoweavb40

축하합니다! 남친이 발기부전으로 진화했습니다!



81:2008/02/01(금) 14:53:32.41 ID:SaO31lbn0
 
전미가 울었다



83:2008/02/01(금) 14:53:47.56 ID:4xlZGz9wO
 
유우, 울었어?



84:2008/02/01(금) 14:53:48.20 ID:I0Kif7niO
 
둑흔둑흔



85:2008/02/01(금) 14:53:50.72 ID:RCYaoYQg0
 
유우, 분위기 깬다 ㅋㅋㅋㅋ



87 :2008/02/01(금) 14:54:57.32 ID:jzD5EERQO
 
내가 뿜은 녹차 돌려줘 ㅋㅋㅋㅋㅋㅋㅋㅋ



89:2008/02/01(금) 14:55:28.42 ID://wWMBWvO
 
전미가 맥풀렸다



90:2008/02/01(금) 14:55:38.79 ID:KVdcgwIRO
 
웃으면 죽는 스레라면, 시원하게 죽었다



91:2008/02/01(금) 14:56:22.01 ID:aWbTjescO
 
나도 동정인데 어떻게 하면 이런 의식 받을 수 있는 거야?



93:2008/02/01(금) 14:56:34.11 ID:ODxCekhjO
 
동정에서 끝이라고ㅋㅋㅋ



94:2008/02/01(금) 14:56:48.91 ID:60H3nWlvO
 
무덤까지 가져 가는 비밀에 전당 입구로 결정 ㅋㅋㅋㅋㅋㅋㅋㅋ

 

97:2008/02/01(금) 14:57:01.71 ID:X70S1Vn60
 
「어~째서 쇠약해지고 있어?
어~째서 쇠약해지고 있어?
넣고 싶지 않기 때문에 쇠약해지고 있어?

자~ 발기! 발기!」

로 하면 좋았을텐데




99:2008/02/01(금) 14:58:22.11 ID:QU2H4lVi0
 
>>97
너란 녀석은···



101:2008/02/01(금) 15:00:03.63 ID:NyeqXufHO
 
>>97
좋다ㅋㅋㅋ



102:2008/02/01(금) 15:00:07.97 ID:RCYaoYQg0
 
술자리 갖는 건 관두자ㅋㅋㅋ



104:2008/02/01(금) 15:00:12.02 ID:gFRIRR6n0

「······미안····」


그가 모기만한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서질 않아서····미안,····」


아래를 향하고, 주먹을 꽉 쥐고, 조금 떨고 있다.

어떻게 생각해도 이상하다.




「유우, 지금 상황은, 웃을 상황이잖아」
「웃을 수 없어!!!」


필사적으로 설명했는데,
갑자기 큰 소리를 치고,
혼란에 빠져버린 나의 뇌.





그러나, 하나의 진실은 확실히 보이고 있었다.


그는, 웃지, 않는다.




107:2008/02/01(금) 15:00:58.57 ID:EBC4CWId0

>>104

그건 당연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8:2008/02/01(금) 15:01:06.15 ID:in4BII340

뭐 이건 당하는 사람이 너무 비참한데ㅋㅋㅋㅋ


110:2008/02/01(금) 15:01:34.50 ID:aWbTjescO
 
상대가 나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2008/02/01(금) 15:01:35.51 ID:FAWIUKc8O
 
>>104
유우 불쌍해ㅋㅋㅋㅋㅋㅋ
 


112:2008/02/01(금) 15:02:01.86 ID://wWMBWvO
 
웃을 수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2008/02/01(금) 15:02:17.69 주 ID:f7dETkL50 ?2BP(2222) 株優プチ(news4vip)
 
이건 참신하다



114:2008/02/01(금) 15:02:25.38 ID:/yts8Yug0
 
>>104
아차~


115:2008/02/01(금) 15:02:25.76 ID:hiUu8/Sf0
 
>>1에게 세례받고 싶어서 왔다



116:2008/02/01(금) 15:02:34.15 ID:zPh6JKpr0
 
>>104
「사람을 울리는 것은 쉽지만, 웃기는 것은 어렵다.」

                     A·히치콕(영화 감독)



118:2008/02/01(금) 15:02:40.38 ID:itjzM0X10
 
유우, 사람 못 믿게 되겠어 ㅋㅋㅋㅋㅋㅋ



120:2008/02/01(금) 15:03:21.35 ID:GFjd1MMy0
 
나는 지금까지 바보같은 여자는 싫었지만 >>1 덕분에 좋아하게 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고마워



121:2008/02/01(금) 15:03:28.10 ID:gp2MQ0V+0
 
아···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유우가 되고 싶다



122:2008/02/01(금) 15:03:29.26 ID:60H3nWlvO
 
더이상 서지 않는 것을 어떻게 하려고 하지 마
이미 유우의HP는 0다!



124:2008/02/01(금) 15:03:33.36 ID:IOO0e+r9O
 
웃을 상황이잖아, 가 아니라고-ㅋㅋㅋㅋ



127:2008/02/01(금) 15:05:20.81 ID:gFRIRR6n0

나에 있어서도, 21살에 첫 남친이었다.
그는 23으로, 내가 최초의 여친이었다.


첫 섹스를 앞두고 준비는 완벽,
하루히의 에로 동인을 마구 읽고,
에로 동영상 사이트를 마구 순회해,
도쿄대학 이야기도 별 것 아닌듯이 보고,
그리고 관능(官能) 소설도 읽고,



어쨌든 필사적으로 지식을 쌓았다.
완벽했을 것이다.



그런데도·····.


* 역주 : 도쿄대학이야기 - 일보드라마. 안 봐서 잘 모르지만, 대충 검색이나 문맥으로 파악하면 아힝흥행호로로롤한 내용인듯.



129:2008/02/01(금) 15:06:04.95 ID:YqPTHi4v0

무슨 열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3:2008/02/01(금) 15:06:34.54 ID:RCYaoYQg0

>>127
그 지식안에 발기 콜은 있었어?

결국은 그런 것이다




135:2008/02/01(금) 15:06:47.86 ID:ZCBS6+iw0
























136:2008/02/01(금) 15:06:49.19 ID:1vALDYqoO
 
성기 콜은 어디에 써 있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138:2008/02/01(금) 15:07:02.26 ID:iuMFz6aT0
 
>>127
그 완벽한 대책, 그리고 시뮬레이트에서 왜
발기 합창이 나온 거야?

적어도, 펠라치오겠지···



143:2008/02/01(금) 15:07:28.79 ID:pmmssDeX0
 
>>127
지식의 출처가 최대의 실수였던 것이 아닌가



146:2008/02/01(금) 15:07:45.16 ID:TIP2ubK4O
 
유우가…되고 싶다…



153:2008/02/01(금) 15:09:37.09 ID://wWMBWvO
 
성기 콜은 네 성향이겠지 ㅋㅋㅋㅋㅋㅋ



157:2008/02/01(금) 15:10:29.57 ID:gFRIRR6n0

에로 관련 서적, 영상 등에 남자의 성기는 항상 건강했다.
여자 쪽도 흠뻑 젖어있었다.
삽입에 관해서는, 모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나가토의 구멍이 작아도, 그것은 사소한 문제였다.


그러니까····,
삽입 전에 쇠약해진 건 완전히 생각한 범위외였다.





에로 동인같은 건, 거짓말뿐이다! 젠장, 속았다.




165:2008/02/01(금) 15:12:58.59 ID:375IFvC40

사실은 동인보다 이상했다던가



164:2008/02/01(금) 15:12:51.86 ID:NyeqXufHO

>>157
다음 번 유우가 조루일 때를 위해 콜을 생각해 둬라




166:2008/02/01(금) 15:13:06.06 ID:5GNAT/1K0
 
오래간만에 센스 있는>>1을 봤어



169:2008/02/01(금) 15:14:47.56 ID:ft+68QcR0
 
이건 심하다····



187:2008/02/01(금) 15:21:17.40 ID:gFRIRR6n0

유우는, 조용한 사람이다.
언제 어떠한 때라도, 항상 상냥하게 미소짓고 있었다.
나는, 그 부드러운 행동에 반했다.

그가 큰 소리를 내다니 분별이 없었다.
그래서 생각지도 못하게 망연자실해 버렸다.


웃겨야 해 웃겨야 해 웃겨야 해
웃겨야 해 웃겨야 해 웃겨야 해 
웃겨야 해 웃겨야 해 웃겨야;.dc;


조금 전 받지 못한 부분을 되찾는다!


나는 쥐어짜듯이,

すまんこ*···」


이렇게 말했다.
자, 뿜어라!









그는 방에서 나갔다.

나는 울었다.


* 역주 : すまんこ = すまん(미안) + まんこ(여성의 성ㄱ...)


192:2008/02/01(금) 15:22:11.46 ID:Jwer9OK10

>>187

지금 내가 뿜었어ㅋㅋㅋㅋ




193:2008/02/01(금) 15:22:18.46 ID:QU2H4lVi0

>>187
바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4:2008/02/01(금) 15:22:20.25 ID:/yts8Yug0
 
>>187
바ㅋㅋㅋㅋㅋ보ㅋㅋㅋㅋㅋ
 


196:2008/02/01(금) 15:22:34.76 ID:n5NuEgT/O
 
지금 왔는데 너무 웃어서 기진맥진



197:2008/02/01(금) 15:22:49.70 ID:3laqIPim0
 
すまん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 쇠약해진다∼~~~~



199:2008/02/01(금) 15:22:59.95 ID:mUyNcMNtO
 
>>1에게도 유우에게도 잘못은 없는데
단지 그릇이 너무 달랐다

세이s트 버너드와 치와와가 교미에 도전하는 것과 같은 거겠지



200:2008/02/01(금) 15:23:08.42 ID:60H3nWlvO
 
>>187
여기까지 와 불 리 없지 wwww



202:2008/02/01(금) 15:23:13.09 ID:aWbTjescO
 
>>187
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ま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3:2008/02/01(금) 15:23:15.68 ID:GqSSmv2+0
 
>>1
커피 뿜었다 ㅋㅋㅋㅋㅋㅋ
 


204:2008/02/01(금) 15:23:24.20 ID:aA42QPET0
 
>>187
すㅋㅋㅋㅋㅋㅋまㅋㅋㅋㅋㅋんㅋㅋㅋㅋㅋㅋ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6:2008/02/01(금) 15:23:36.37 ID:hOOXdi/30
 
>>187
유우 이외의 전인류가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7:2008/02/01(금) 15:23:40.66 ID:qE5mTmKM0
 
>>187
천재 ㅋㅋㅋㅋ
나 너같은 사람 좋아해ㅋㅋㅋ



209:2008/02/01(금) 15:23:47.40 ID:56wi7u5EO
 
>>187
천재


210:2008/02/01(금) 15:23:56.17 ID:5/JuBYp70
 
바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바보가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211:2008/02/01(금) 15:24:09.85 ID:UeiigonuO
 
전철로 열리는 스레는 아니었다

 

213:2008/02/01(금) 15:25:32.97 ID:oLFNIrcbO
 
전철로 웃는 게 아니야 ㅋㅋㅋㅋ



214:2008/02/01(금) 15:25:40.05 ID:UqCC5vPY0
 
>>1
이제 되었다, 너는 노력했다.
여기에 있는 모두가 그것을 증명해 줄 것이다….



215:2008/02/01(금) 15:25:40.16 ID:kWUoVYO/0
 
>>187
ㅋㅋㅋㅋㅋㅋㅋ
회심의 일격일 것이
유우에게 있어서 통한의 일격이 되었다 ㅋㅋㅋㅋㅋㅋ



217:2008/02/01(금) 15:26:24.68 ID:/j0nQKBb0
 
>>187
너무 재미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트라우마가 될 것이다



220:2008/02/01(금) 15:26:50.67 ID:eo+O+NE+0
 
이것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에 대해서, 나는 싫지 않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 아마 울고 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3:2008/02/01(금) 15:27:10.17 ID:kP0X0rsk0
 
어떻게 생각해도 유우에게는 아깝다>>1



227:2008/02/01(금) 15:27:44.03 ID:hR4K6NNR0
 
>>1
더이상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천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4:2008/02/01(금) 15:29:04.62 ID:Jx4Co3xV0
 
>>1은 괴물이다….



241:2008/02/01(금) 15:30:02.27 ID:YTfMsOeF0
 
어떤 더러운 스레일까하고 생각해 열어본 순간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4:2008/02/01(금) 15:31:12.07 ID:L+IF+8+c0
 
젠장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8:2008/02/01(금) 15:31:49.22 ID:gFRIRR6n0

나는 알몸으로 울었다.
뭐가 안 됐던 것일까.

내가 처녀이기 때문인가.
동인을 읽었기 때문에인가.
매력이 없었으니까인가.
배가, 배가 나와 있기 때문인가.

섹스의 한중간, 계속 배를 들어가게 하고 있었는데.
배에 힘 너무 넣고 있어서, 지금 생각하면,
알몸축제의 아저씨같은 얼굴 하고 있었던걸까.

그렇다면 당연히 안 서겠지.
한번 더, 유우를 뒤돌아 보게 하자.
나는, 다이어트에 착수했다.


* 역주 : 알몸축제 - http://blog.naver.com/miemiya/70022380487 (ㅈㅅ 설명 귀찮)



252:2008/02/01(금) 15:32:45.91 ID:36L91A8m0

>>248

그쪽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3:2008/02/01(금) 15:32:50.18 ID:1H/+7wf60

>>248

기다려, 근본적으로 다르잖아 ㅋ




254:2008/02/01(금) 15:32:52.38 ID:aWbTjescO

>>248
이제 어디부터 태클걸어야 할지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5:2008/02/01(금) 15:33:03.80 ID:y8DpbQek0
 
그게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258:2008/02/01(금) 15:33:20.71 ID:+Tcs+3Ru0
 
>>248
왜 그렇게 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
 
 

259:2008/02/01(금) 15:33:23.51 ID:qE5mTmKM0
 
>>248
알몸 ㅋㅋㅋㅋ 축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1:2008/02/01(금) 15:33:28.00 ID:eo+O+NE+0
 
자- 발기 발기 발기



263:2008/02/01(금) 15:33:31.15 ID:IUqsX6On0
 
>>248
알몸축제의 아저씨  ㅋㅋㅋㅋ
테라 테디베아 ㅋㅋㅋㅋㅋㅋㅋㅋ



264:2008/02/01(금) 15:33:33.13 ID:3laqIPim0
 
맨몸축제의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틀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7:2008/02/01(금) 15:34:07.59 ID:kWUoVYO/0
 
분위기 파악 못하냐ㅋㅋㅋㅋㅋ
천연이네 ㅋㅋㅋㅋㅋㅋ



270:2008/02/01(금) 15:34:15.57 ID:wDNJIs/90
 
성기 콜! 성기 콜!



272:2008/02/01(금) 15:34:28.20 ID:N6uxyOJk0
 
>>248
음 란 테 디 베 어 처 녀 ㅋ ㅋ ㅋ



273:2008/02/01(금) 15:34:28.87 ID:1IHS9qwRO
 
우선 해야 할 일이 다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276:2008/02/01(금) 15:34:51.42 ID:n5NuEgT/O
 
당초에 알몸축제 때 아저씨의 얼굴은 뭐야 ㅋㅋㅋㅋㅋ



274:2008/02/01(금) 15:34:31.76 ID:JvGEdClr0















역주 : 알몸 축제(裸祭り : 하다카 마츠리)를 사람 이름화(肌 鎌釣 : 하다 카마츠리)



277:2008/02/01(금) 15:34:59.19 ID:zPh6JKpr0
 
>>274
AA있었나 ㅋㅋㅋㅋㅋ



283:2008/02/01(금) 15:36:36.36 ID:aWbTjescO
 
>>2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4:2008/02/01(금) 15:37:01.07 ID:Jwer9OK10
 
>>274
이것은 안 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9:2008/02/01(금) 15:38:21.36 ID:gFRIRR6n0

나는164cm에 53kg다.
운동은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배가 나와 있다.
그것이 모든 악의 근원이다.

나는, 그에게 메일을 보냈다.

「전에 일은 미안해요.」

라고.

다음날의 아침, 그로부터 답장이 왔다.

「나야말로 미안.
 당분간 너와 거리를 두고 싶다.
 제멋대로라 미안하지만.」

····나는 차였다.

이 배때문에.




298:2008/02/01(금) 15:39:37.39 ID:JCdWp5gG0

배때문이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3:2008/02/01(금) 15:39:19.82 ID:4YTOHkbR0
 
몇 번이라도 말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 탓으로 돌리지 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5:2008/02/01(금) 15:39:30.17 ID:aA42QPET0
 
>>289
마지막이 이상한데 ㅋㅋㅋㅋㅋㅋㅋ
배가 아니고 성기 콜 한 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9:2008/02/01(금) 15:39:38.15 ID:ZCBS6+iw0
 
>>1의 시점에서 벌써 결론 나왔는데 ㅋㅋㅋ

 

300:2008/02/01(금) 15:39:39.87 ID:gcN5LgiG0
 
따라잡았다 ㅋㅋㅋㅋ 젠장 웃었다 ㅋㅋㅋ



302:2008/02/01(금) 15:40:01.10 ID:pmmssDeX0
 
>>289
배때문이 아니잖아ㅋㅋㅋㅋ 어떻게 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7:2008/02/01(금) 15:40:28.93 ID:cffEm/+hO
 
>>289
너 완전히 틀렸다 ㅋㅋㅋ



312:2008/02/01(금) 15:40:54.25 ID:oQKV+MNFO
 
잠만ㅋㅋㅋ 그게 원인이 아니잖아 ㅋㅋㅋㅋ

 

315:2008/02/01(금) 15:41:17.29 ID:5QR+wIEn0
 
더 현실을 봐 ㅋㅋㅋㅋㅋㅋ



317:2008/02/01(금) 15:41:52.62 ID:XYEhuNHO0
 
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8:2008/02/01(금) 15:41:53.69 ID:lPnfNrb8O
 
>>289
너ㅋㅋㅋ 너ㅋㅋㅋㅋㅋㅋ

…이제 너무 많이 웃어서 제대로 타자 칠 수 없어 ㅋㅋㅋㅋ 죽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1:2008/02/01(금) 15:42:05.97 ID:kWUoVYO/0
 
싸우지 않으면, 현실과 ㅋㅋㅋㅋ
 


322:2008/02/01(금) 15:42:36.59 ID:3io3R0kDO
 
배 탓으로 돌리지 마 ㅋㅋㅋ



324:2008/02/01(금) 15:42:52.74 ID:GFjd1MMy0
 
플래그 삐그덕 ㅋㅋㅋㅋ



328:2008/02/01(금) 15:43:57.32 ID:J3HTA86c0
 
이런 게 있기 때문에 VIP를 그만둘 수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2:2008/02/01(금) 15:47:45.92 ID:gFRIRR6n0

나는 추격 메일을 보냈다.

「 나의 매력이 없는 탓으로, 그렇게 되버린 거야···.
 나, 다시 태어날게!
 굉장히 예뻐져서, 다시 만나러 갈게!
 그때까지 잠깐동안의 이별이야!」

헤어지기 싫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메일을 보냈다.

그 후 그에게서는,
「미안···」이라고만 쓰여진 메일이 도착했지만,
깊게 생각하지 않게 하고, 나는,
 
복근이 부들부들 말하는 벨트를 구입했다.


싸움의, 시작이었다.



343:2008/02/01(금) 15:48:09.12 ID:/KNgQTVd0

숨을 제대로 못 쉬겠어 ㅋㅋㅋㅋㅋㅋ



345:2008/02/01(금) 15:48:33.70 ID:ZCBS6+iw0

>>342를 보고, 왠지 지상의 별이 머리로 재생되었다 ㅋㅋㅋㅋㅋㅋ



346:2008/02/01(금) 15:48:36.54 ID:SXFK3TlGO

>>342
놀지 말고 복근 운동 해라ㅋㅋㅋ




348:2008/02/01(금) 15:48:52.24 ID:aWbTjescO
 
>>342
부들부들 벨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봐 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9:2008/02/01(금) 15:48:56.36 ID:/KNgQTVd0
 
>>342
이제 더 노력하지 않아도 되 ㅋㅋㅋㅋㅋㅋㅋㅋ



351:2008/02/01(금) 15:49:11.42 ID:TprhG5S5O
 
젠장 ㅋㅋㅋㅋㅋㅋㅋㅋ
뿜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2:2008/02/01(금) 15:49:11.92 ID:3laqIPim0
 
복근이 부들부들 벨트를 구입 ㅋㅋㅋ
효과에 기대 ㅋ
 


353:2008/02/01(금) 15:49:21.91 ID:zPh6JKpr0
 
>>342
어딘지 모르게 슈왈이
「I'll be back!」
라고 말하던 거 생각났다

* 역주 : 슈왈 - 아놀드 슈왈제네거 (터미네이터 출연인물)
 


354:2008/02/01(금) 15:49:24.22 ID:p0fO2IoO0
 
그니까 그게 아니라고ㅋㅋ



355:2008/02/01(금) 15:49:30.62 ID:JuLx8Yic0
 
>>342
우선 배의 탓이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별로 싸우지 않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6:2008/02/01(금) 15:49:34.64 ID:A6Nfd7YYO
 
>>342 너는 강한 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7:2008/02/01(금) 15:49:45.99 ID:Jwer9OK10
 
>>342
우리들의 복근이 붕괴할 것 같아ㅋㅋㅋㅋㅋㅋ



361:2008/02/01(금) 15:50:26.41 ID:kWUoVYO/0
 
우리들의 복근이 단련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362:2008/02/01(금) 15:50:55.13 ID:XYEhuNHO0
 
이제 안된다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3:2008/02/01(금) 15:51:04.93 ID:Iwjsf37X0
 
>>342
너란 녀석은 ㅋㅋㅋㅋㅋ
더 해라 ㅋㅋㅋㅋㅋ



364:2008/02/01(금) 15:51:21.12 ID:+Tcs+3Ru0
 
>>342
배가 관계된 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2:2008/02/01(금) 15:52:15.52 ID:Yrhs5exBO
 
오래간만에 진짜 바보를 봤다 ㅋㅋㅋㅋㅋ


부들부들 말하는 벨트ㅋㅋㅋ



373:2008/02/01(금) 15:52:35.82 ID:gFRIRR6n0

이건 위험해.

http://www.youtube.com/watch?v=596Rg7IYFRo



이런 느낌이었는데,
내장을 엉망으로 만드는 기분이었다.

죽는건가 생각했다.
2일만에 그만두었다.
너희들 사지 마. 절대 사지 마.




나는 매일 복근운동을 하게 되었다.



377:2008/02/01(금) 15:53:31.69 ID:XYEhuNHO0

배에 집착하지 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9:2008/02/01(금) 15:53:51.66 ID:buj3yXNS0

>>373
하지 마 바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1:2008/02/01(금) 15:54:15.37 ID:JuLx8Yic0
 
>나는 매일 복근 운동을 하게 되었다.

그거면 됐다 ㅋㅋㅋㅋㅋ 그거면 되 ㅋㅋㅋㅋㅋㅋㅋ



385:2008/02/01(금) 15:54:27.16 ID:EdherBJD0
 
유투브ㅋㅋㅋㅋㅋ


 
386:2008/02/01(금) 15:54:27.38 ID:aDjwvTIVO
 
반대로 ㅋㅋ 내 복근이 한계를 넘어서서 ㅋㅋ 병원에서 죽을 것 같다 ㅋㅋㅋ



389:2008/02/01(금) 15:54:57.18 ID:3laqIPim0
 
>>3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복근 운동을 했어야 ㅋㅋ
 


390:2008/02/01(금) 15:55:24.96 ID:SMlpVIfSO
 
프로젝트 seX



395:2008/02/01(금) 15:56:25.44 ID:pmmssDeX0
 
뭐랄까 자신에게 맞는 상대를 찾는 것이 좋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




396:2008/02/01(금) 15:56:28.96 ID:OQnuh3vnO
 
이런 행복한 아이 처음 보았어



397:2008/02/01(금) 15:56:40.75 ID:RG1OTX58P
 
이 스레 덕분에 발기부전이 나았습니다!!!!!



402:2008/02/01(금) 15:57:41.06 ID:F34RUPkGO
 
유우도 이렇게 생각해져서 행복하겠지



406:2008/02/01(금) 15:58:37.21 ID:gFRIRR6n0

나는 대학생, 그는 같은 대학의 대학원생이다.
써클에서 알게 되었다.
학부도 다르고, 써클 이외 접점이 없다.
그는 그 날 이래, 써클에 오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필연적을 만날 수 없어졌다.


외롭다.
그런 기분을 감추듯이,
나는 복근운동을 하면서, 파미치키를 먹었다.


* 역주 : 파미치키 - ...치킨.



408:2008/02/01(금) 15:59:13.72 ID:Iw/2ePv70

먹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



409:2008/02/01(금) 15:59:16.22 ID:BKkQdwuS0

치킨 먹으면 의미 없잖아 ㅋㅋ


410:2008/02/01(금) 15:59:17.27 ID:J3HTA86c0
 
>>406
먹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1:2008/02/01(금) 15:59:34.63 ID:3laqIPim0
 
먹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
 


413:2008/02/01(금) 15:59:43.30 ID:Jwer9OK10
 
>>406
너ㅋㅋㅋㅋㅋㅋ

살 뺄 생각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3:2008/02/01(금) 16:00:14.07 ID:aWbTjescO
 
>>406
>나는 복근운동을 하면서, 파미치키를 먹었다.


역시 너 피자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8:2008/02/01(금) 16:00:39.14 ID:Yrhs5exBO
 
의욕이 너무 없어서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
 


429:2008/02/01(금) 16:01:05.48 ID:dDiLzMA50
 
치킨ㅋ



432:2008/02/01(금) 16:01:11.38 ID:J3HTA86c0
 
유우, 도망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3:2008/02/01(금) 16:01:24.66 ID:dsYTe8060
 
다양한 의미로 내 복근 돌려줘 ㅋㅋㅋ



438:2008/02/01(금) 16:02:04.71 ID:gFRIRR6n0

1개월 정도 했을 것인가.
유우에게 메일이 왔다.

「한번 더 만나고 싶다」라고.

나는 감격하고, 자택에서 만날 약속을 얻어 냈다.
첫 섹스를 실패한, 나의 방에서.

아직 살은 못 뺐지만,
둘의 사랑에 뱃살은 관계 없다! 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443:2008/02/01(금) 16:02:42.67 ID:EdherBJD0

눈치채는 게 느려 ㅋ



445:2008/02/01(금) 16:03:07.50 ID:J3HTA86c0
 
> 둘의 사랑에 뱃살은 관계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7:2008/02/01(금) 16:03:16.91 ID:BUSjgGbL0
 
>>438
뭐 거리를 둔 이유에 뱃살은 관계없지만 ㅋ


 
448:2008/02/01(금) 16:03:21.08 ID:aWbTjescO
 
>>438
자, 빨리 우리들의 복근을 단련하게 해 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3:2008/02/01(금) 16:03:47.07 ID:JuLx8Yic0
 
>>436
그러니까 제일 먼저 싸워야 할 것에서는 도망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4:2008/02/01(금) 16:03:47.48 ID:dsYTe8060
 
지금까지 전혀 관계 없었잖아 ㅋㅋㅋ 뱃살 ㅋㅋㅋㅋ

 

455:2008/02/01(금) 16:03:48.22 ID:DCD+xLao0
 
이번은 성기 콜 하지 마 ㅋㅋ



459:2008/02/01(금) 16:04:55.48 ID:F34RUPkGO
 
그래서, 이번엔 어떤 콜을 했어?
특훈의 성과를 보여 줘!



461:2008/02/01(금) 16:05:14.84 ID:SMlpVIfSO
 
성기 콜 당하고 싶다



463:2008/02/01(금) 16:05:27.51 ID:RotqDYWFO
 
이 스레 덕분에 배아파!!!



471:2008/02/01(금) 16:06:20.70 ID:0EwKU1TS0
 
뭐야 이 스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2:2008/02/01(금) 16:06:23.22 ID:gFRIRR6n0
 
마침내 재회의 날.

그는 자택에 와 주었다.

어쩐지, 분위기가 무겁다.
이건 안 된다.
나는 그를 웃기려고 했다.

「저기 유우···」
「1은 , 섹스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생각해?」

처음부터 기세 눌렸다.





484:2008/02/01(금) 16:07:37.09 ID:p0fO2IoO0

왜 우선 웃기려고 하는 거야 ㅋㅋ


485:2008/02/01(금) 16:07:37.55 ID:Iw/2ePv70

웃기려다가 ㅋㅋㅋㅋ 같은 실패 반복하지 마 ㅋㅋㅋㅋㅋ



486:2008/02/01(금) 16:07:41.77 ID:RotqDYWFO
 
>>472
갑자기 wwwwwwwwwwwwwww
 


487:2008/02/01(금) 16:07:44.26 ID:buj3yXNS0
 
>>472
우선 웃기려고 하는 사고를 멈추어라 ㅋ

 

488:2008/02/01(금) 16:07:45.31 ID:OQnuh3vnO
 
웃기려고 하는 게 실수라는 걸 깨달아라 ㅋㅋㅋ



492:2008/02/01(금) 16:08:37.92 ID:Jwer9OK10
 
>>472
좀 배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3:2008/02/01(금) 16:08:46.92 ID:qbti53Ol0
 
>>472
저기 유우…의 다음에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 신경 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6:2008/02/01(금) 16:09:13.14 ID:3bJjWIV8O
 
듀근두근



497:2008/02/01(금) 16:09:20.76 ID:kWUoVYO/0
 
무슨 코메디언 소질 ㅋㅋㅋㅋ
틀림없이>>1은 흥행한다 ㅋㅋㅋㅋ



498:2008/02/01(금) 16:09:24.17 ID:PaInTKSnO
 
>>1의 학습 능력이 없음에 전내가 뿜었다



494:2008/02/01(금) 16:08:58.79 ID:mG17mzXe0

기다려 너희들, 좋아하는 아가씨가 웃는 얼굴로 자신의 자지를 싱글벙글 응시하면서
「자 발기♪ 발기♪」라고 말하고 있는 걸 상상해 봐라




500:2008/02/01(금) 16:09:27.43 ID:36L91A8m0
 
>>494
발기했다



501:2008/02/01(금) 16:09:30.60 ID:p0fO2IoO0
 
>>494
귀엽지 않아?
 
 

502:2008/02/01(금) 16:09:34.21 ID:Jwer9OK10
 
>>494
아앗…!



506:2008/02/01(금) 16:09:53.83 ID:aWbTjescO
 
>>494
계속 참을 자신이 없다



508:2008/02/01(금) 16:10:02.47 ID:JuLx8Yic0
 
>>494
정자 뿜었다



509:2008/02/01(금) 16:10:07.52 ID:jgtaIuIm0
 
>>494
우옷!



510:2008/02/01(금) 16:10:09.94 ID:dsYTe8060
 
>>494
꼭 껴안아줘야지
 


535:2008/02/01(금) 16:12:53.62 ID:lPnfNrb8O
 
영화 「성기 콜」

감독: >>1
출연: >>1 유우군

대학에서 만난 2명은 사랑에 빠지고 그리고 생명의 성행위를 실시할…예정이었다.
「자- 발기! 발기!」
>>1이 발한 말이 유우에게 깊은 상처를 준다.
둘을 갈라놓은 >>1의 말이 뇌리에 울려 퍼진다.

거절당했으면서도 >>1은 단념하지 않는다. 고독하게 배를 부들부들하게 만들고, 파미치키를 먹으며, 유우에게 다가간다.

「둘의 사랑에 뱃살은 관계 없다!」
 
전미가, 쇠약해졌다.


――2/1(금)전국 로드 쇼――




533:2008/02/01(금) 16:12:41.49 ID:gFRIRR6n0
「어···」
「나는 , 본 대로 인기없어」

그는 그렇게 말했다.
그는 공학부의 원생으로, 꽤 말랐다.
피부도 희고, 과묵하고, 뭐 꽃미남이라고는 할 수 없었다.


「그런 나와 교제해 줘서 매우 기뻤다.
 1을 소중히 하고 싶다.
 나는 섹스는, 몹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경망스럽게 하는 것이 아니고,
 정말로 좋아하기 때문에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낡은 생각으로 물러날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않아!」
 
솔직히, 다시 반할 정도였다.
나를 그렇게까지 생각해 주고 있었다니···.


「그러니까, 예전에 그때
 손장단이라든지, 못된 장난같은 것은, 조금····싫었었어」







어, 그거?




540:2008/02/01(금) 16:13:20.52 ID:BUSjgGbL0

>>533

아직 눈치채지 못했던 거냐


 
541:2008/02/01(금) 16:13:21.32 ID:CdPQHjUa0

>>533

그거, 이외였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4:2008/02/01(금) 16:13:27.91 ID:J3HTA86c0
 
>어, 그거?

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5:2008/02/01(금) 16:13:31.49 ID:yBHhOeQl0
>>533
알아채는 게 느리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6:2008/02/01(금) 16:13:32.54 ID:4cN3XxmP0
 
드디어 눈치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7:2008/02/01(금) 16:13:35.73 ID:yrC3OS4E0
 
유우, 착실한 의견 ㅋㅋ


 
548:2008/02/01(금) 16:13:44.66 ID:qbti53Ol0
 
>>533
드디어 깨달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9:2008/02/01(금) 16:13:45.52 ID:hdFU1Kuo0
 
눈치채는 게 늦어ㅋ

 

550:2008/02/01(금) 16:13:52.40 ID:DMMHqNVs0
 
다른 곳 어디겠냐!ㅋㅋㅋ



556:2008/02/01(금) 16:14:11.00 ID:j9Fo2lV0O
 
>>533
그거밖에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



560:2008/02/01(금) 16:14:31.61 ID:JuLx8Yic0
 
>>533
그래ㅋㅋㅋ 그거야ㅋㅋㅋㅋㅋ



561:2008/02/01(금) 16:14:32.51 ID:YTfMsOeF0
 
>>533
배아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는 좋은 녀석이다



562:2008/02/01(금) 16:14:39.96 ID:q9I2srnjO
 
>>533
유우의 성실함에 전내가 울었다
그렇지만>>1과 교제할 수 있을만한 그릇이 아니다 ㅋㅋㅋㅋㅋ



563:2008/02/01(금) 16:14:54.73 ID:aWbTjescO
 
>>533
>어? 그거


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4:2008/02/01(금) 16:14:58.09 ID:BUSjgGbL0
 
유우 순수해 ㅋ



568:2008/02/01(금) 16:15:24.08 ID:0iSeFWdWO
 
>>533
그만둬 ㅋㅋㅋㅋㅋㅋ
웃겨 죽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2:2008/02/01(금) 16:15:46.15 ID:kQYFJpp30
 
>>1에는 신들린 것같은 게 느껴져 ㅋㅋㅋㅋ



573:2008/02/01(금) 16:15:47.08 ID:nPts+so+0
 
>>1 너…귀엽다…



575:2008/02/01(금) 16:15:54.30 ID:PaInTKSnO
 
유우의 남자다운 면모에 전내가 젖었다



581:2008/02/01(금) 16:16:17.92 ID:+p2Ndz6W0
 
>>533
아니, 전혀 틀려 ㅋㅋㅋ



583:2008/02/01(금) 16:16:28.20 ID:gFRIRR6n0

나 「미안····그, 상황을, 좋게 해보려 생각해서···」
그 「효과 없어···」
나 「분위기를, 밝게 하려고···」
그 「역효과야····」

 

 


나는 눈치챘다.

난 바보야.
すまんこ라니 뭐야.





584:2008/02/01(금) 16:16:58.21 ID:dsYTe8060

눈치채는 게 느려 ㅋㅋㅋㅋ



592:2008/02/01(금) 16:17:35.80 ID:bWyMGY0Y0

>>583
이제 와서 뭐하지만, 성기 콜은 사람을 가려 해라




594:2008/02/01(금) 16:17:42.81 ID:BUSjgGbL0
 
궁합 나쁘다 ㅋㅋㅋ



597:2008/02/01(금) 16:17:53.76 ID:DsMnl8F50
 
>>583
すまんこ는 과연 산통 깨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8:2008/02/01(금) 16:17:54.73 ID:+p2Ndz6W0
 
>>583
그래 「すまんこ」라고 말하면 안 돼
하나 배웠잖아ㅋㅋㅋ



599:2008/02/01(금) 16:17:55.18 ID:05H0VsgY0
 
>>583
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1:2008/02/01(금) 16:18:00.43 ID:buj3yXNS0
 
>>583
진짜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2 :2008/02/01(금) 16:20:39.76 ID:gFRIRR6n0


「 그렇지만, 나를 염려해 주었어.
 내가, 미안했어.
 서질 않아서····」

그가 침체되어 있다.
나는,

「그렇지 않아! 처음은 섰잖아!
 조금, 수명이 짧았던 것 뿐이야!
 다음부턴 빨리 넣으면 괜찮아!」

라고 말하려고 했다.
이 재회 플래그를 놓칠까 보냐.


나 「그래···」
그 「나, 인터넷에서 조사했지만」

또, 말할 수 없었다.





616:2008/02/01(금) 16:21:05.98 ID:A1pgqqGk0

「수명이 짧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620:2008/02/01(금) 16:21:16.12 ID:BUSjgGbL0
 
> 조금, 수명이 짧았던 것 뿐이야!


말 안해서 다행이다 ㅋ



619:2008/02/01(금) 16:21:13.78 ID:DsMnl8F50
 
>>612
수명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거대로 잔인한 말이다 ㅋㅋㅋ



621:2008/02/01(금) 16:21:17.31 ID:9/V0uSHLO
 
인터넷……이라면……


 
623:2008/02/01(금) 16:21:38.14 ID:hdFU1Kuo0
 
이별 플래그 회피 ㅋㅋ


 
624:2008/02/01(금) 16:21:37.96 ID:dsYTe8060
 
위험했다 ㅋㅋㅋㅋ



627:2008/02/01(금) 16:21:43.50 ID:80VV0gM00
 
>>612
말 안해서 다행일지도 ㅋㅋ



631:2008/02/01(금) 16:22:09.01 ID:zoNEGiBm0
 
>>612
말 안하는 게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2:2008/02/01(금) 16:22:28.22 ID:mN5yX9/P0
 
누군가>>1의 입을 막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3:2008/02/01(금) 16:22:30.21 ID:BUSjgGbL0
 
유우가 뭘 조사했는지에 두근두근


 
634:2008/02/01(금) 16:22:38.72 ID:oVbdUr/5O
 
>>1의 재능은 끝이 없는 건가···!

 

637:2008/02/01(금) 16:23:22.84 ID:IbGv/u6j0
 
동정 매도 스레일까 생각했는데 웃었다 ㅋㅋㅋ



638:2008/02/01(금) 16:23:24.28 ID:aWbTjescO
 
>>612
유우, 좋은 방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9:2008/02/01(금) 16:23:26.46 ID:gFRIRR6n0

「안서는 건, 복근이 약하기 때문에 라고.
 복근만 강해지면, 괜찮다고」

복근····이라고······?

「그래서 나, 태극권 시작했다.

 


 








 인터넷에서」





그는 역시 공학부 2류였다.






642:2008/02/01(금) 16:23:44.85 ID:JDPX48RM0

>>639

아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7:2008/02/01(금) 16:23:55.16 ID:Iw/2ePv70

복근 커플 ㅋㅋㅋㅋㅋㅋㅋ



650:2008/02/01(금) 16:24:02.88 ID:gaVIHYT2O
 
>>1
바ㅋㅋㅋㅋㅋ보ㅋㅋㅋ냐ㅋㅋㅋㅋ

 

651:2008/02/01(금) 16:24:06.81 ID:XYEhuNHO0
 
여기서 복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2:2008/02/01(금) 16:24:08.00 ID:6uwr3bVE0
 
유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3:2008/02/01(금) 16:24:09.44 ID:FsoEmKk30
 
둘 다 거기서 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5:2008/02/01(금) 16:24:18.47 ID:BUSjgGbL0
 
>>639
유우도 뭔가 이상해 ㅋ


656:2008/02/01(금) 16:24:24.64 ID:aWbTjescO
 
>>639
유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너희들 어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7:2008/02/01(금) 16:24:24.55 ID:RotqDYWFO
 
인터넷 태극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건강해 보이지 않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8:2008/02/01(금) 16:24:25.06 ID:J3HTA86c0
 
어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0:2008/02/01(금) 16:24:39.66 ID:odHlScZC0
 
뭐라고 하는 ㅋㅋㅋㅋ



661:2008/02/01(금) 16:24:40.91 ID:mN5yX9/P0
 
무슨 복근 스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3:2008/02/01(금) 16:24:44.05 ID:DsMnl8F50
 
>>639
과연 공학부의 원생 ㅋㅋㅋㅋ
보통 사람은 생각할 수 없는 발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5:2008/02/01(금) 16:24:50.01 ID:GFjd1MMy0
 
이거 복근 스레인가


668:2008/02/01(금) 16:25:05.04 ID:8LTl/iA9O
 
뭐야 이 바부팅이는 ㅋㅋㅋㅋㅋㅋ



669:2008/02/01(금) 16:25:06.27 ID:wFUp3lzcO
 
···인터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1:2008/02/01(금) 16:25:12.30 ID:XWcWU4u/0
 
유우의 재능에도 질투 ㅋㅋㅋㅋㅋ



672:2008/02/01(금) 16:25:28.02 ID:D69ZSFmFO
 
훌륭한 복근 스레라고 듣고 왔습니다



674:2008/02/01(금) 16:25:31.88 ID:EBC4CWId0
 
있긴 있어···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9:2008/02/01(금) 16:26:37.93 ID:60H3nWlvO
 
유우도 조금 어긋나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



682:2008/02/01(금) 16:27:09.50 ID:kWUoVYO/0
 
유우 귀엽다 ㅋㅋㅋ



683:2008/02/01(금) 16:27:14.14 ID:gFRIRR6n0

「나, 1에 손장단같은 거 벋아서 쇼크였어.
 그렇지만 그건 분명, 1이 나쁜 게 아냐.
 1에게 배려를 하게 한, 자신이 분했던 거야, 나는.
 한번 더 나, 몸 단련할게.
 더이상 1을 실망시키거나 하지 않을게.

 그러니까,

 나와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어」

이 녀석, 알고 있잖아.
그렇게 생각하면서 나는 울었다.

울면서, 그에게 필요 없게 된 복근 부들부들 머신을 주었다.






688:2008/02/01(금) 16:27:48.85 ID:mN5yX9/P0

>>683

역시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거 주지 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9:2008/02/01(금) 16:27:49.25 ID:BUSjgGbL0

부들부들 머신 ㅋㅋㅋㅋㅋ



692:2008/02/01(금) 16:27:53.25 ID:vxX5ud5J0
 
나……복근 운동 할게!



694:2008/02/01(금) 16:28:04.65 ID:DsMnl8F50
 
>>683
유우, 바보이지만 멋지다 ㅋㅋㅋㅋㅋㅋㅋ



698:2008/02/01(금) 16:28:31.33 ID:X0wyXvZI0
 
둘이 같이 복근 운동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9:2008/02/01(금) 16:28:34.65 ID:4cN3XxmP0
 
이제와서 복선 회수라니!



703:2008/02/01(금) 16:28:48.40 ID:RCYaoYQg0
 
>그에게 필요 없게 된 복근 부들부들 머신을 주었다.

소리 내서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4:2008/02/01(금) 16:28:48.99 ID:ZOU4gWk10
 
주지 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5:2008/02/01(금) 16:28:50.83 ID:oVbdUr/5O
 
부들부들 머신 전승



711:2008/02/01(금) 16:29:02.46 ID:zoNEGiBm0
 
>>683
유우, 사망 플래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6 :2008/02/01(금) 16:29:23.43 ID:aWbTjescO
 
>>683
>울면서,
>그에게 필요 없게 된 복근 부들부들 머신을 주었다.


너는 놈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7:2008/02/01(금) 16:29:24.69 ID:q9I2srnjO
 
여기는 www 자발적으로 복근 운동을 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궁극의 복근 스레 ㅋㅋㅋㅋㅋ



720 :2008/02/01(금) 16:30:03.15 ID:VLyFofT40
 
( ;∀;) 좋은 이야기야~



752:2008/02/01(금) 16:34:55.17 ID:gFRIRR6n0

그렇게 화해 하고 나서, 벌써 1년이 지났다.


유우는 태극권 2개월 정도 하고 관뒀다.

복근 부들부들 머신은 버렸다.


지금은 둘이서 사이 좋게 파미치키를 먹고 있다.

섹스는 2번째로 훌륭히 성공했어.


그는 지금도, 이따금 서질 않지만, 

나는 괜찮아라면서 싱긋 웃는 정도만 하고 있다.

그도, 너무 자신을 탓하는 건 없어졌다.



군데군데 과장이었을 지도 모르지만,

이것은 작년, 중국 지방의 어디선가 일어난 진짜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어울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762:2008/02/01(금) 16:35:47.27 ID:vJLHeRjc0
 
>>752













777:2008/02/01(금) 16:36:16.73 ID:aWbTjescO

>>752

축하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1:2008/02/01(금) 16:37:55.22 ID:zPh6JKpr0

이 스레 읽었더니 복근 운동 하고 싶어졌다



806:2008/02/01(금) 16:38:11.99 ID:wFUp3lzcO

멋지다

그렇지만 마지막에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리얼생활에 충실한 것들은 저리 가버려


 
 
언제까지나 행복하게.



832:2008/02/01(금) 16:41:42.33 ID:jx3xC46G0

이거 확실히 복근 스레다 ㅋㅋㅋ


925:2008/02/01(금) 17:15:52.96 ID:77v2/J4e0

기념 성기 콜 ㅋㅋ



980:2008/02/01(금) 17:56:35.55 ID:vYC1+3/ZO
 
성기 콜! 성기 콜!



981:2008/02/01(금) 17:57:30.67 ID:wDNJIs/90

성기 콜! 성기 콜!


997:2008/02/01(금) 18:00:49.03 ID:pUbEgvN50

>>1000이면 모두>>1로 인해 탈동정



999:2008/02/01(금) 18:00:56.13 ID:+Tcs+3Ru0

>>1000이면 전세계 각국 동맹, 

세상의 사람 전원이 행복해진다







1000:2008/02/01(금) 18:00:59.27 ID:lNWe5qXAO

1000

//